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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TV 극한직업 판다림 천연라텍스 취재탐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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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판다림 작성일16-07-25 13:54 조회2,1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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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TV 극한직업

판다림 천연라텍스 취재탐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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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TV 극한직업 판다림 천연라텍스 취재탐방기

판다림라텍스 말레이시아 현지 공장 탐방 촬영기이며
판다림라텍스 제조공정이 극한직업 TV 프로그램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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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한직업 제작팀 송광호 PD와 판다림 김영우 대표가 동행하여 동남아 오지에 있는 고무나무 농장과 말레이시아
현지 판다림 천연라텍스 공장의 전 생산 과정이 촬영되어 전국에 방송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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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라테스의 원료인

고무 원액 채취 및 원액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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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열대우림 지역의 고무나무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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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첫날 고무 원액 채취 과정을 촬영하러 방문한 농장에서 꼭두새벽에 와야 된다는,,,

이날 저녁잠도 제대로 못 자고 자정쯤 농장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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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라텍스의 원료가 되는 천연고무 원액 채취는 햇볕을 쐬면
원액이 빨리 굳고 변질되므로 해가 뜨지 않는 새벽 1~7시에 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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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약과 모기향도 무용지물인 숲 속 모기들의 무지막지한 공격과
덥고 끈적한 기후를 감당하고 고된 노동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천연고무 원액 채취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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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를 마치고 고무나무숲으로 들어가는 작업자와 주인을 뒤따르는 충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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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고무 원액 채취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깜깜하고 으스스한 고무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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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 원액 채취 작업 중 뱀과 독충에 물려 사망하는 경우와, 모기에 물려 말라리아와 뎅기열을 앓는 경우도...

더위, 밤낮이 뒤바뀌는 생활 등 천연고무 원액 채취부터 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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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당일 새벽에 작업 중 맞닥뜨린 커다란 독거미

이동 시 막대기로 뱀을 쫓으며 작업하고 독거미도 주의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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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나무껍질에 상처를 내어 고무 원액을 채취하는 작업.

흡사 고로쇠 수액을 받는 이치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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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나무에 상처를 내자 흰색의 고무 원액이 흐르기 시작하며 이를 촬영 중인 극한직업 송광호 PD.

상처를 낸지 3~5 시간 뒤에는 상처가 아물어 고무액이 흐르지 않게 되며,
대략 2~3일 뒤에야 또다시 상처를 내고 고무 원액을 채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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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그루에서 채취한 천연고무 원액 양은 100kg 정도이며,
수분이 65% 정도이므로 수분을 분리시키고 나면 대략 35kg의 천연고무가 생산됩니다.

하루 600그루에서 채취해야 겨우 천연라텍스 Queen 두께 15cm 1장을 만들 수 있는 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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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인간에게 유익한 세계 10대 항균물질로 선정된 마늘, 인삼과 유백색의 천연고무 원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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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동이 터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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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한 그루에서 밤새도록 모아진 뽀얀 천연 고무 원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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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고무나무에 상처를 내고, 통을 대놓고, 다시 돌아와 채취된 고무 원액을 따라서 모으고 있는 중.

원료 채취부터 이렇게 고단한 노동과 많은 인건비가 뒤따르는 귀한 천연라텍스가
어찌 된 영문인지 국내에는 모두가 하나같이 “최고의 100% 천연라텍스”라는 제품들이 저렴한 가격에 넘쳐나고 있으니?

하루 동안 600그루의 나무에서 모아진 원액을 집하장까지 옮기고 수분 분리 작업을 해야만
겨우 Queen 15cm 1장을 만들 수 있는 양을 채취할 수 있는데?

EBS 극한직업 송 PD는 새벽 1시부터 정오가 넘도록 쫄쫄 굶고 모기에게 헌혈한 흔적이 어마 어마,,,,,

촬영에만 매달리는 초인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천연 고무 원액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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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림 천연라텍스를 생산하는 공장에 도착한 고무 원액 수송차량과 촬영 중인 송PD.

파이프 연결 작업 시 바닥에 흘린 유백색의 천연고무 원액.

파이프와 양중기를 설치하여 고무 원액을 원료 저장 TANK로 퍼 올리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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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중 열대지방의 스콜이 강하게 내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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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롭고 힘든 천연라텍스 생산 준비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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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텍스몰드 냉각, 청소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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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천장에 매달린 수십 대의 대형 냉각팬이 아래쪽의 라텍스 몰드를 냉각시키느라 일제히 붕~부~ㅇ 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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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텍스 1개를 쪄내고 나면 뜨거운 라텍스 몰드를 38℃ 이하로 식힌 다음에야
또 한 개를 쪄낼 수 있기 때문에 몰드를 활짝 벌려서 매번 20분가량 냉각 작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 라텍스 몰드: 라텍스를 제조하기 위한 금속 틀로 붕어빵 틀 또는 호두과자 틀을 연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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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의 물과 공기로 라텍스 몰드 내부 세척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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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텍스 몰드에 들러붙은 고무 찌꺼기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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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외선 열 감지 온도계로 몰드의 표면 온도를 정확히 체크하고 있습니다.

몰드의 온도가 38℃ 이하로 냉각되어야만 고무 원액을 붓고 라텍스를 제조할 수 있습니다.

극한직업 송PD가 TV에 방송될 장면을 촬영 중이라 카메라 플래쉬를 잠근 채 사진을 찍다 보니 화질이 영~~

냉각, 세척, 이물질 제거, 온도 체크 작업은 라텍스 제품 1개 생산할 때마다 매번 똑같이 반복해야 하는 작업입니다.

 

 

 

 

03

원액 공급용 파이프 연결, 해체

파이프 청소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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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텍스 몰드 세척 및 온도 체크 등 준비가 되면
원액 공급용 스테인리스 파이프를 연결하게 되며 원액 공급 배관의 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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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에 흠뻑 젖은 작업자의 모습.

몰드에 천연고무 원액을 주입하기 위한 무거운 원료 공급용 스테인리스를
파이프 작업자 1인 당 2개를 메고 올라가 연결 작업을 매번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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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텍스 몰드에 원액 공급용 스테인리스 파이프를 연결중인 작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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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된 원액 공급 파이프라인을 통하여 드디어 라텍스 몰드에 원액이 주입되기 시작하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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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액 공급 파이프가 해체된 모체의 모습.

원액 주입 후 스테인리스 파이프 해체 작업을 즉시 매번 반복해야 됩니다.

왜냐고요?

약 1시간 가량 원액을 고온으로 쪄서 라텍스를 제조하는 동안 원액 공급 파이프 내에 들어있던
고무 원액이 공장 내의 온도에서도 다 굳어버려 스테인리스 파이프가 막혀버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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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제품 1개 생산할 때마다 매번 원액 공급 파이프 연결하고
원액 공급이 끝나면 즉시 연결된 파이프를 모두 분해 해체하여
파이프 속에 들어있던 고무 원액이 완전히 굳어서 파이프에 들러붙기 전에 빨리 제거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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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액 주입 후 바로 분리 해체된 파이프에 들어있는 고무액을 제거하는 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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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라텍스 스팀 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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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액 주입과 파이프 제거 완료, 몰드를 다 닫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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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인으로 무거운 스팀가열용 철판 덮개로 라텍스 몰드를 2중으로 완전히 덮습니다.

천연고무 원액이 담긴 국방색의 라텍스 몰드를 통째로 스팀으로 찌기 위하여 상부에 흰색 철판 덮개로 덮고
고온고압의 스팀을 넣어서 균일한 온도로 몰드를 가열하며 천연고무액이 담긴 국방색 몰드를 통째로
40분 정도 쪄서 천연라텍스를 제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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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덮어 계란찜을 중탕으로 찌는 방법과 동일한 이치로 천연라텍스를 스팀으로 쪄서 제조합니다.

 

스팀 성형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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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고무 원액을 스팀으로 찌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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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ol panel에서 조작하여 고온고압의 스팀으로 가열하며
대략 40분 정도 천연고무 원액을 중탕기의 원리로 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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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 고압의 스팀으로 천연라텍스를 30개를 동시에 찌다 보니 무척 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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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임에 틀림없는 EBS-1 극한직업 TV 촬영 제작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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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분의 스팀가열을 멈추고 철판 덮개를 벗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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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 스팀 덮개를 크레인을 이용하여 완전 걷어냅니다.

 

 

천연라텍스 완성품 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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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상부 몰드를 크레인으로 천천히 들어 올리면서 작업자 4인이 1조가 되어
몰드에 붙은 뜨거운 라텍스를 찢어지지 않게 조심조심 수작업으로 몰드에서 분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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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구울 때 바르는 기름과 같이, 이형제라는 화학물질을 몰드에 듬뿍 뿌리고 쪄내면
라텍스를 몰드에서 손쉽게 분리할 수 있으나

프리미엄 급 천연라텍스는 이형제라는 유해화학 물질의 사용을 억제하고
인건비가 많이 드는 수작업으로만 라텍스를 몰드에서 분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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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를 몇 개 찌기도 한 여름에는 더운데,
작업자들이 라텍스를 몰드에서 떼어낼 때 커다란 철재 몰드와 스팀 찜통,
라텍스에서 뿜어 나오는 수증기와 열기에 머리와 몸을 처박고 작업할 때 열기는 어떨까요?

너무 뜨거워 작업자들이 손을 식히느라 작업 도중 계속 손뼉을 쳐대고 손을 비벼대기도 합니다.

식은 다음 떼어 내려면 라텍스가 몰드에 들러붙어 소중한 라텍스가 다 찢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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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드에서 분리되고 있는 유백색의 판다림 천연라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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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텍스 제품 측면에 생산일과 몰드 번호 등을 기록합니다.

불량품 발생 시 몇 번 몰드가 문제인지 품질관리를 위한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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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내부에 들어간 후 3분도 안되어 극한직업 송 PD 옷에 땀이 배기 시작하고 얼굴은 벌게지고,
가뜩이나 더운 동남아 열대기후인데,

공장 내부에는 수십 개의 커다란 라텍스 몰드로 고온의 스팀을 이용하여 온종일 라텍스를 쪄대고,
뜨거운 라텍스 건조시설들이 여기저기 가동되다 보니 하루 종일 고온의 습식 사우나 안에서 일을 하는 격입니다.

극한직업 송 PD와 저는 겪어보지 못한 더운 환경에 물만 벌꺽벌꺽.

둘째 날도 극한직업 송광호 PD는 일에 대한 열정으로 밥도 굶고 하루 종일 공장 내부에서 촬영을 계속하더군요.

극한직업 촬영 제작은 그 자체가 완전 극한직업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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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열대우림 지역의 고무나무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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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고압 롤러 물 세척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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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라텍스를 연속 WATER-CLEANNING 설비에 제품을 밀어 넣습니다.

라텍스제품이 식게 되면 세척 성능이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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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물을 흠뻑 살수하여 라텍스를 완전히 적시고, 무게 4,000Kg의 롤러로 눌러서
라텍스에 함유된 이물질 및 소량의 필수 화학 첨가제라도 최대한 짜내게 됩니다.

4 SETS 의 살수기와 롤러로 연속적으로 4회 반복 세척하여 화학첨가제 및 불순물을 최대한 제거하여
ECO 친환경 기준의 청결한 천연라텍스가 탄생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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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척 공정을 마친 유백색의 천연라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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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세척설비공정을 거친 제품이므로

2011년 KBS-1TV 불량라텍스 소비자고발과 2015년 17개사 라텍스 소비자 연맹 조사 / 공정위 발표 결과에서도

ECO 유럽의 친환경 기준 유해화학물질 규제치 100ppm 이하라는 엄청 까다로운 기준에도 훨씬 못미치는
유해화학물질 최저치 ECO 친환경 천연라텍스 제품으로 연속 판명 발표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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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연속 물 세척 설비를 통과한 라텍스를 말아서 2차 고속 세척 및 탈수 공정으로 이송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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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고속 세척 및 탈수 공정으로 물에 젖은 라텍스를 옮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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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스핀들 탈수 및 마무리 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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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세척인 연속 롤러 세척 후 2차 세척 공정인 고속 스핀들 세척 및 탈수 공정 대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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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척을 위한 대형 스핀들 통에 라텍스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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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스핀들 원심력 세척기에 라텍스 투입 후 물을 수작업으로 부어 가면서 무게 중심을 맞추고 급수 및 원심력 탈수.

집에 있는 세탁기의 원리를 연상하시면 되며 총 5대의 설비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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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원심력을 이용한 세척 및 탈수 완료 후 세척통에서 라텍스를 꺼내어 이젠 Ceramic 건조시설로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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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적외선 세라믹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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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0m에 이르는 첨단 Ceramic 건조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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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CERAMIC 건조시설의 온도 및 속도 자동제어 CONTROL PANEL 모습.

전자레인지와 같은 원리의 첨단 건조설비를 운영해야만 15cm 두께의 라텍스 내부 깊숙이 존재하는 수분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헤어드라이 같은 원리의 건조설비로는 라텍스 내부의 깊은 곳의 수분은 제거하지 못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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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자들이 천연라텍스를 세라믹 건조시설 컨베이어에 올려서 투입하고 있습니다.

라텍스 깊은 곳의 내부에 존재하는 수분을 건조하는 원적외선 Ceramic 건조설비에 투입되는 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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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m에 이르는 여러 단계의 ceramic 건조 공정을 서서히 거치면서 투입된 지 1시간 후 건조된 제품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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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 건조공정을 거친 제품이므로 수분이 거의 증발되어 좀 가벼워졌습니다.

작업자 2인이 마무리 2차 건조공정을 위하여 철재 랙에 라텍스를 적재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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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마무리 건조인 hot air drying 건조를 하기 위하여 라텍스 제품 1개씩 공간을 두어 철 구조물에 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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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AIR DRYING 2차 건조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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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실 문을 열고 우선 건조가 완료된 제품을 지게차로 빼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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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라텍스가 철 구조물에 얹혀진 상태로 2차 건조시설인 hot air drying booth에 지게차로 넣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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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실 문을 닫고 2차 건조를 하게 됩니다.

아주 뜨거운 고온의 공기로 세게 불어 넣으며 4시간 동안 완전히 건조시키고,
이때 라텍스 제품에 잔존된 미량의 휘발성 유해화학물질도 수분과 함께 모두 배출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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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킹 및 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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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포장기를 통하여 제품 1장씩 포장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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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포장을 끝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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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공장에서 컨테이너에 담기고 배에 실려 한국의 판다림 소비자분들의 가정에 깔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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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과 고단한 노동이 배어야만

탄생되는 프리미엄급 천연라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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