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말로만 듣던 판다림 라텍스 매트릭스를 큰맘 먹고 구매했습니다.

직업 특성상 1~2년 한번씩 옮기면서 남들이 쓰던 침대를 함께 썼거든요.
그때마다 가장 찜찜했던것이 침대인데 드디어 저질렀습니다.

실제로 제 동료가 피부 두드러기로 엄청 고생했는데 이유도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침대 진드기라는 것을 알게되었다더군요.

여기저기 관련자료들을 확인해보니 그래도 판다림 라텍스가 최고라더군요.
인터넷 평판을 확인한 후 매장을 방문해보니 점원분께서도 너무 친절하시고 안사면 안될 정도로 설명을 잘해주셨습니다.

바로 구매결정하고 두근 두근 3일 후에 물품 도착

전번 쓰던 매트리스를 청소하는데 기겁했습니다. 먼지가 헐.. 사진이 잘 안나와서 아쉽네요.
뽀송뽀송한 판다림 라텍스를 깔고 매일 좋은 꿈을 기대해봅니다.
다른 분들도 선택하실때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