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둘째가 태어나서 부리나케 라텍스 구매하게 되었어요..
지금은 첫째와 제가 침대에서 자고 신랑은 밑에 요에서 자고 있는데
요에 있는 솜도 많이 죽고 첫째가 실례한 오줌자국도 그렇고 솜이라 먼지도 많이 나는것 같아
다시 솜요를 구매하려다 라텍스로 결정했는데
그때부터 정말 고민에 고민을 했담니다..
첨엔 그냥 홈쇼핑에서 할부로 저렴한거 사려 했다가 그럴바엔 차라리 안쓰는게 낫다는
신랑의 얘기에 정말 인터넷에서 어찌나 헤매고 다녔는지...
게다가 가격도 천차만별 ... 다들 자기제품이 제일 좋다하고...
정말 결정하기 힘들었어요..
게다가 작년에 라텍스에 대한 티비 방영때문에 더 혼란스러웠죠..
그러다 판다림을 알게됐어요..
가장 신뢰할만 한거 같아 연휴에 신랑을 데리고 일산 매장까지 갔더랬죠...
첨엔 5cm 라텍스 였다가 다시 7.5cm 였다가 고민을 하고 있는데
일산에 계신 사장님이 5cm도 정말 좋다고 하셔서 아무래도 청소할때 접어놓기도 편할것 같고
5cm로 구매결정!! 사장님께서 비싼것만 추천하지 않으셔서 더 신뢰가 갔답니다~~^^*
그리고 신랑 베게도 구매했어요..
집에서 펼쳐놓고 보니 확실히 솜요보다는 좋네요..
신랑도 며칠 자고 나더니 숙면하는것 같다네요..
다행이에요... ^^
나중에 침대에 있는 라텍스도 바꿀때 주저없이 판다림으로 결정하겠어요~~~^^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