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0월에 결혼하면서 판다림 라텍스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판다림이라는 제품은,, 사실 남동생네 부부가 신혼살림에 혼수로 들여오면서 알게 된 제품인데요.
남동생과 올케가 약 2년동안 판다림매트리스 쓰면서, 혼수 중에서 침대가 정말 너무너무 좋다고
극찬을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제가 결혼할 때도 매트리스는 판다림 써보라고, 후회안할거라며,,적극 추천했었거든요.
특히, 이제 막 돌 지난 조카도, 그 매트리스에서는 잠도 잘 잔다고 하더라고요. ^^

그래서, 이번에 저희도 킹사이즈 매트리스를 구입하고, 지난 목요일에 배송받았어요.
지난 이틀동안 예비신랑 혼자서 잤는데, 숙면을 취한다고 하더라고요. 당연히 뒤척여도 울컹거림 없고요.

결혼식 끝나고, 일주일 이상 더 써봐야 하겠지만, 현재까지는 배송도 만족, 유기농커버도 만족, 무엇보다 중요한 편안함이 있어 만족입니다.

p.s 이 매트리스 구입하려고, 사이즈에 맞는 프레임 찾느라고 고생했는데, 결국 원목으로 예쁘게 프레임도 맞췄답니다.